[프라임경제]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 www.digitaloasis.co.kr)는 2일 종로구 낙원상가의 필름포럼에서 팀워크를 강조한 영화‘비상’을 단체 관람한다.
이 영화는 인천 유나이티드FC 소속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있는 영화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한국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기록을 수립했으며 다큐멘터리 흥행 불모지로 여겨졌던 국내에서 스포츠를 소재로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이번 영화 단체 관람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많은 사원의 입사와 많은 사원이팀을 이동하는 현시점에서 팀워크가 무엇인지, 회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서로 옆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의 인연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하게 할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근무시간을 빼서, 상영이 종료된 영화를 영화사에 특별히 얘기해서 우리 회사만을 위해 상영하게 만든 것은 한마디 말보다 때론 영화 한편이 더 많은 것을 짧은 시간에 전달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라며 앞으로 팀장의 자리에 오를 사원들과, 지금 팀을 관리하는 관리자들 모두 어떤 모습의 팀을 만들어나갈지 투영해보는 짧은 시간, 긴 여운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