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을 유혹하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다는 이탈리아의 남성들.
그들에게는 ‘사랑은 눈으로부터 시작된다(Love starts from the eyes)’는 멋진 속담이 있다.
여성을 바라볼 때 호소력 짙은 깊은 눈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이 때문인지 모르겠다.
굳이 이런 속담이 아니더라도, 감정을 오롯이 담아 환히 빛나는 눈이야 말로 이성을 끌어당기는 전극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눈빛은 비단 눈동자만 맑다고 해서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눈 자체의 모양과 빛도 중요하지만 눈 언저리, 즉 눈 아래 부분의 모양과 색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례로 눈 밑이 환하면 표정이 한층 생기 있고 밝아 보이기 마련이다. 자연히 성격도 밝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여 이성은 물론 사업상 협력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 하다.
반대로 눈 밑이 검고 어두우면 침울해 보인다. 덕분에 여러 대인관계에서도 낙제점을 받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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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피부과(www.beautyskin.co.kr) | ||
하지만 눈밑 지방은 간단한 레이저 치료로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2005년을 보내면서 ‘인상의 근심 덩어리’인 눈밑 지방에도 함께 아듀를 고하자.
눈밑 지방은 과거에는 피부 절개를 통해 지방 덩어리를 끄집어냈는데, 흉터가 남거나 양쪽 눈이 비대칭이 되는 등의 부작용이 종종 발생했다.
최근의 울트라 펄스 탄산가스 레이저 치료는 눈꺼풀 안쪽 결막을 절개한 후 적당량의 지방덩어리를 제거하는 방법이라서 이런 단점이 없다.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술 중에 혈액이 곧바로 응고돼 출혈도 거의 없다.
바깥쪽에서 모양을 보며 수술하기 때문에 양쪽 눈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는 점이 만족도를 높인다.
절개한 부위는 저절로 아물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눈이 붓거나 멍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적고 수술 후 곧바로 화장도 가능하다.
단, 눈밑 지방이 심한 사람은 간혹 지방 제거 후 피부가 늘어져 주름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때는 눈가 주름 레이저를 치료술 병행으로 팽팽한 눈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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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