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보름 소원빌기 1위는 ‘건강’ 2위는 ‘로또당첨’, 인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전문쇼핑몰 이맛젤(www.ematzell.com)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회원을 대상으로
‘정해년(丁亥年)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결과에 따르면 제일 많은 사람들이 빈 소원은 ‘가족의 건강’(43%)이였다. 특히 부모님의 건강을 바라는 소원이 가장 많아 핵가족 사회 속에서도 가족사랑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많은 내용은 ‘로또 1등 당첨’(10%)으로 금전 대박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었던 재미있는 결과였다.
세 번째로 ‘결혼’ 과 ‘일의 성공’이 각각 7.4%로 많았고, ‘자녀출산’(6.5%)이 뒤를 이어 저 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요즘 아이가 생기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계획을 세우거나 아이를 원해도 생기지 않는 불임부부 증가로 자녀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내용으로는 ‘내 절친한 친구 알콜과 인연을 끊게 해주세요’, ‘좋은 나라 되도록 능력 있는 대통령 보내세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원들을 빌었다.
이맛젤은 홈페이지 에 소원을 빌고 당첨된 회원에게는 사과와 고구마 등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