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퍼스트(대표 조은주 / www.kofirst.com)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참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자체 난방기 제품으로 마스코트를 만들어 전시회에 참여한 참관객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기 라디에이터 피스토스 모형으로 만든 ‘피순이’와 욕실용 난방기 이노베스의 모형으로 만든 ‘베스돌이’가 그것이다.
그리고 무료로 참관객들에게 그려주는 케리커쳐 서비스는 자기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하여 그려주는데, 기다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참관객들에 인기다.
그 외에도 코퍼스트는 이 기간에 부스를 찾은 고객들마다 220원씩(경향하우징페어 22회 기념)을 적립하여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과 협의해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외국 전시회에 가보면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시회 자체가 축제의 장인데 국내 전시회는 전시위주의 좀 무거운 느낌이 있다” 라며 “향후 전시회에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참관객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