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에서는 난치병에 고통 받는 어린 학생들을
돕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벌인, '미니게임천국2 별 다드림'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27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http://www.wish.or.kr)에 전달했다.
'미니게임천국2 별 다드림' 이벤트는 '미니게임천국2'를 즐기며 얻은 '별(게임 포인트)'을 기증하면, 컴투스에서 그만큼의 현금을
봉사단체에 전달하는 기부 행사다. '미니게임천국2'는 200만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중 얻게 되는 '별'은 이
게임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게임 유저들이 수집에 열을 올리는 게임포인트이다.
이
이벤트는 시작과 함께 6,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별'을 기증하고 친구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등, 열띤 호응 속에서 25일 만에 목표인
1,000만개가 모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벤트를 기획한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연은정 대리는 "게임에서 별을 몇백개씩 모으는게 그렇게 쉽지
않음에도, 그간 모았던 별을 몇천개씩 선뜻 내놓거나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참여 의욕이 대단했다"며, 개인적이라고 평가 받는 청소년들의 이런
숨어있던 따뜻한 정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