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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 홍콩국제공항 내 식음료시설 오픈.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28 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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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홍콩국제공항 내에 식음시설 3개를 오는 3월 1일 오픈하고  아시아 컨세션사업 시장에 본격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국제공항은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공항 평가에서 1~2위를 다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형 공항으로 연평균 44,45만명이 이용하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최고의 공항 (Best airport)” 상도 수상 했다.

CJ푸드시스템은   홍콩국제공항 제2공항여객터미널 내에 한식전문점 사랑채, ( 사진)면전문점 씨젠, 커피전문점 모닝해즈 등 3개 점포 총 296평 규모의 식음료시설을 운영한다.

국내회사가 해외유명공항에서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CJ푸드시스템이 처음이다.  CJ푸드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양성안에서의 조화”를 추구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홍한기 컨세션사업 본부장은 “작년 6월 일본 나리따공항에 이어 이번 홍콩국제공항등 해외진출에 성공하고 있다”며 “정부도 현재 한국음식의 파워를 세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1공항 1한식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홍콩국제공항 진출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