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비맥주는 영호남 지역 공략을 위해 2월 말부터 이지역 대학생들에게 체계적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취 시키기 위한 취업 카운셀링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카스 챌린지' 를 전개한다.
영호남 지역 대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카스 챌린지’에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오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casschallenge.com) 및 지역 오프라인 접수처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 검토 및 인터뷰를 거쳐 지역당 10 팀씩 총 30 팀이 선발돼 ‘카스 챌린저’로 활동하게 된다.
카스 챌린지에 선정된 학생들은 팀별로 소정의 마케팅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챌린지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 3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각 1팀 선정)
또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영호남 중간 지역에 위치한 청학동에서 열리는 자기 계발 훈련 프로그램인 ‘챌린지 캠프’에 참여한다.
이후에는 격주로 팀별 도전 과제들을 수행하면서 팀워크 및 전략적 마케팅 학습 및 트레이닝을 이수한다. 이들은 또한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카스 챌린지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11월 이후부터 카스 챌린저들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브랜드 대사로 임명되어 오비맥주의 지역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지난해 영남지역에서 개최한 카스 챌린지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호남지역에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 개최한다”며 “ 특히 올해부터는 단기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진행과 해외 컨벤션과 같은 특전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또 “오비맥주는 카스 챌린지 뿐만 아니라 영호남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카스가 수도권 시장점유율 1위를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적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정보는 카스 챌린지 홈페이지 (www.casschallenge.com)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