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카드,‘대우증권-LG카드’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27 21:54: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LG카드(사장:박해춘, www.lgcard.com)는 대우증권(사장:손복조)과 제휴로 주식거래 수수료의 5%를 되돌려주는 ‘대우증권-LG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증권-LG카드’는 대우증권의 10개 제휴은행에서 온라인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LG카드나 대우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카드(연회비 7천원)와 플래티늄 스카이패스카드(연회비 2만 5천원) 2종으로 출시된다.

기본카드는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의 5%를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해 주며, 플래티늄 스카이패스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한 두 카드 모두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최대 120원 적립, 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온라인 영화 예매시 동반 1인까지 각각 1,500원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LG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3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가입고객 연회비 면제, 이용고객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내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의 초년도 기본연회비가 면제되며, 플래티늄 스카이패스카드를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은 초년도 항공 제휴연회비 1만원도 함께 면제된다.

또 카드 신용판매금액을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대우증권 제휴은행 계좌를 통해 500만원 이상 주식매매를 거래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최대 30만원까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차감해 주고, 이와 별도로 총 33명을 추첨해 3명에게 각각 항공 마일리지 3만점, 30명에게 각각 항공 마일리지 3천점을 증정한다.

또한 신판금액을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제휴은행 계좌를 통해 100만원 이상 주식매매를 거래한 회원 중 총 143명을 추첨하여 42인치 LCD TV, SK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