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방송인 이승연 씨가 홈쇼핑 사업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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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넷 라이브 방송은 오는 3일(토) CJ홈쇼핑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하는 “어바웃 엘 런칭 특집 프로그램”에 앞선 프리 런칭(pre-launching) 방송으로, CJ몰 내의 e-TV 코너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연 씨가 고객 2인을 대상으로 직접 스타일을 코디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패션 모델이 아닌 일반 고객을 통해 이승연 씨만의 패션 감각을 선보이게 된다.
또 채팅을 통해 고객들의 질문과 요구에 이승연 씨가 직접 답변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하프 트렌치 트렌치 스커트 정장(15만 9천원)’, ‘쉬크캐릭터 트렌치코트(13만 9천원)’, ‘스타일리쉬 대님팬츠 2종(9만 9천원)’ 등이다.
한편 CJ홈쇼핑은 인터넷 라이브 및 런칭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바웃 엘 T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어바웃 엘(About el)’은 방송인 이승연 씨가 직접 디자인, 기획한 여성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3~40대 미혼, 기혼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성숙미, 세련미 여유로움을 추구하고, 베이직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주요 상품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