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카드(대표이사 유석렬, www.samsungcard.co.kr)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우체국 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에버리치 삼성 체크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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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치 삼성 체크 카드"는 또 사용 금액의 0.5%를 우체국 금융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익월 계좌로 입금), 우체국 쇼핑몰은 물론, 등기,택배 등 우편상품도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휴일재해 보장 보험도 무료 가입해주고 발급 후 이용 회원에게는 1,000원 캐쉬백 , 삼성카드 보너스클럽 이용시 최고 5%의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국내외 항공권 구입시에도 5~8% 할인 되며,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삼성카드는 "에버리치 삼성 체크 카드" 발급에 맞춰 '오는 .3월.2일부터 5.31일까지 3개월간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신규 발급 후 1회 이상 사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 기프트 카드, 2등(5명) 50만원 기프트 카드 등 총 2,15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3. 5일부터 40일간 우정사업본부 미니홈피 방문 회원 중 매일 50명을 추첨하여 싸이월드 도토리 10개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신사업개발팀 오창석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카드는 800만 우체국 금융 회원들을 새로운 고객으로 모실 수 있게 되었고, 우체국은 고객들에게 삼성카드의편리하고 다양한 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 했다.
<사진 설명 :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사진 오른쪽)은 서울 신라 호텔에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과 제휴조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