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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IPO 상승

프라임경제 기자  2007.02.27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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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7일 장외시장에서는 모처럼 중소형 생보3사가 모두 상승했다.

동양생명 1.12%, 금호생명 1.09%, 미래에셋생명 1.11%로 상승폭도 비슷했다.
서울통신기술 2.74%, 엘지씨엔에스 0.15%로 IT관련주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20여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2만6250원(+1.94%)을 기록했으며, SK인천정유는 전일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한채 1만1750원,보합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삼성카드, 삼성SDS, 포스코건설 등은 변동폭이 없었다.

진로는 재상장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함에 따라 0.85% 내린 5만8500원으로 실망감을 반영했다.

국제상사는 4일 연속 오른 625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주식 직접투자를 최대 1천억원까지 늘리기로한 한국증권금융은 5950원, CJ투자증권은 275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규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은 일부만 상승했다.

심사청구종목인 디지텍시스템즈 1만8250원(+5.8%), 심사승인 종목인 에버테크노 9850원(+1.03%)으로 상승했다.

한편, 일본 등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엠게임은 1만3350원(+1.52%)으로 연초대비 약 21% 상승하며 강세행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