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농심( 대표 이상윤) 3월 1일자로 주요 라면, 스낵류의 희망소매가격을 평균7.4%(50원~100원) 인상 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측은 국제 원부자재 및 농산물의 가격급등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 환경관련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원가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제품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밀가루( 9%, }감자전분 (6%, )팜유( 42%),등의 가격이 상승했고 MSG 무첨가에 따른 신규소재 개발비 상승등 원가부담 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신라면 ( 600원) 650원, 짜파게티(700원 ) 750원 큰사발면 (850원) 900원 생생우동 (1400원 ) 1500원 새우깡 ( 600원) 700원 ,양파링 ( 700원) 800원 으로 각각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