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28일(수)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Furla(훌라)”매장을 오픈한다.
훌라는 우아함과 모던함을 컨셉으로 하는 잡화 토털 브랜드로 이태리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감각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Furla'는 2월 현재 전세계 9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핸드백을 중심으로 패션악세서리, 지갑, 시계, 신발, 주얼리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훌라 제품은 특히 자연색상과 부드러운 가죽 촉감 으로 여성들이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고, 품질 대비 합리적 가격대로 유명하가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하는 훌라는 07년 시즌에 빈티지와 내추럴한 디자인의 ‘추억에 대한 향수’, 광택이 나는 악어 프린트 소가죽에 블랙과 화이트, 레드 계열로 포인트를 준 ‘시적인 표현’, 그리고 광택이 있는 악어 프린트와 짚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열대의 빈티지’ 등 3가지 컨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태리 잡화 토털 브랜드 훌라의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픈 당일 훌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훌라 고급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3월 31일(토)까지 훌라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할인권(훌라 제품용)을 증정하고 오픈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핸드폰 액정 클리너를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GF 사업본부 문현희 과장은 “훌라의 롯데백화점 런칭을 통해 고객들은 이태리 감성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며 브랜드의 8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엽서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며, “본점을 시작으로 향후, 잠실점, 부산점, 광주점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