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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정월대보름 초특가전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27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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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3월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유통업계가 관련상품 초특가전에 나섰다.

   
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전 점포에서 "건강기원 부럼 초특가전"을 열고 호두, 땅콩 등 부럼거리와 오곡밥 재료를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피호두 1봉(150g) 4,480원, 피땅콩(300g) 4,500원, 피땅콩과 피호두, 잣으로 구성된 부럼세트(팩) 7,800원에

두릅, 냉이 등으로 구성된 대보름 나물세트 14,800원, 오곡밥(800g)은 2봉지에 3,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3월 4일까지 "대보름 먹거리 모음전"을 마련, 땅콩, 호두 등 부럼과 오곡밥, 찰밥 등을 3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국산 볶음피땅콩은 100g 1390원, 300g 3990원, 중국산 볶음피땅콩 500g은 3990원이다. 국산 피호두는 100g 기준 4890원, 미국산 피호두 500g 6990원이다.

간편하고 저렴한 부럼세트는 볶음피땅콩 300g, 피호두 1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590원이다.

찹쌀, 차조, 수수, 붉은 팥, 검은 콩으로 이루어진 '오곡밥'은 600g 4680원, 물만 부어 바로 지어먹는 '씻어나온찰밥'은 800g 5980원이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3월1일부터 4일까지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열고 오곡밥, 나물 , 부럼 세트 등 정월 대보름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는 일반오곡(500g)을 3,000원에, 유기농 오곡(800g)을 9,800원에 판매하며 찰오곡밥(800g)을 5,900원에, 피땅콩(550g) 8,500원애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나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고 열어, 취나물(100g)을 2,200원에, 토란 줄기(100g)을 1,900원에 판매하며, 고사리(100g)을 2,800원에, 고구마줄기(100g)을 2,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로 100g당 충북 영동산 피호두 4,500원, 충북 충주산 피땅콩 1,500원, 충남 공주산 890원, 경기 가평 피잣 1,500원,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찹쌀, 서리태, 적두, 수수, 기장으로 구성된 찰 오곡밥 세트(800g)를 9,800원, 일반 찰 오곡밥 세트(800g)를 5,800원 등에 판매한다.

나물류도 100g당 취나물 1,380원, 호박나물 1,200원, 도라지 2,380원, 고사리 2,250원 등에 선보인다.

, 갤러리아명품관 인터넷식품관(www.galleria.co.kr)에서도 3월 1일부터 4일까지 ‘삼겹살 및 대보름 상품전’을 진행, 가정에서 편리하게 구매알 수 있도록 했다. 3만원이상 무료배송. 3만원 이하 2천원 유료배송.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는 3월 2일까지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열고 오곡밥과, 나물, 부럼 세트 등 약 50여 가지의 정월 대보름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최대 38% 할인해 판매한다.

▲ 우리가족 영양 간식 '웰빙 간편 오곡밥 1.3kg'은 4,980원▲ 신선하고 깨끗한 '국산 삶은 취나물 250g'은 1,480원▲ 나물, 국으로 요리하면 봄 입맛을 돋우는 '국산 삶은 시래기 250g'(1,380원) ▲ 온 가족이 넉넉하게 부럼 할 수 있는 '부럼 3종 세트(땅콩+밤+호두) 1.1kg'은 5,980원 등 대폭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