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오프 종합교육기업 케이스(대표 최병조, www.case.co.kr)는 용인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플래닝 학습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케이스에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형 공부 다이어리인 ‘스터디 플래너’를 용인 외고 전교생 1,200명에게 OEM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에 따른 설명회이다.
또한, 케이스는 28일에는 전남 목포에 소재한 문태고등학교, 경기 용인에 소재한 명지 외국어고등학교에서도 플래닝 학습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터디 플래너’란 지난 2005년 2월에 처음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약 16만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서, 현재도 중고등학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학습용 다이어리이며, 이미 명지외고, 부산외고, 신일고등학교 등이 채택하여 학습능력향상 도구로서 전교생이 사용중이기도 하다.
이 플래너를 최초로 개발한 케이스 교육연구소 고봉익 소장은 “올해 말까지 50여 학교에 스터디플래너를 공급할 것이며, 이미 공교육에서도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