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이 대한민국의 뻔뻔한 동영상들을 찾는다.
"뻔뻔(Fun Fun)한 UCC" 이벤트는 주제, 소재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을 웃길 수 있는 재미있는 UCC 영상이면 무조건 응모 가능한 이벤트로 프리챌의 대표적인 UCC 스타들(고봉자, 고3 발악댄스 등)이 이러한 자작 동영상 이벤트를 통해 배출되었다는 점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챌의 동영상 홈피인 Q(q.freechal.com)에 UCC 영상을 업로드한 뒤 참가 V체크를 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 중, 프리챌 UCC 평가심사단의 선정을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 UCC발전기금 5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 10만원을 제공하며 노력하는 UCC상 20명에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리챌 이용림 Q기획팀장은 "동영상UCC는 그 어떤 콘텐츠보다 영향력이 강력해서인지 이벤트에 참가한 동영상 작품 하나만으로도 UCC 스타가 되는 경우가 잦다"며 "특히, 발상 자체가 신선하거나 기획 및 연출력이 돋보이는 동영상 UCC는 고정팬들이 생겨나 자신의 Q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동영상 UCC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