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발효 야채 ‘야채가득’ 출시

  [프라임경제]야채즙이나 야채주스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쓴 맛과 특유의 향 때문에 외면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해태음료㈜는 16가지 야채와 3가지 과일의 맛있는 조합이 특징인 발효 야채주스 ‘야채가득’을 2월 21일 출시하였다.

신제품 ‘야채가득’은 육류소비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발효야채를 사용해 기존 야채즙의 씁씁한 맛을 없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채소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덧붙였다.

해태음료㈜는 “녹즙을 포함한 야채주스 시장은 2006년 4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건강 열풍에 힘입어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다” 고 분석해  올해 104억원의 매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용량 및 가격 : 235ml–1,200원,  950ml-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