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복합전시장, 대치동 오픈

총 6개층- 지하 1, 2층엔 복합 서비스 센터

[프라임경제] ”이제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고 사세요.”

PAG코리아(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 코리아/ 대표 이향림)는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의 공식딜러인 SK네트웍스가 3개 브랜드 전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PAG 복합 전시장을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수입차 거리에 새롭게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PAG 복합 전시장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도입된 멀티 브랜드 전시장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등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한 장소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전시장은 층별 140여 평 규모의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1, 2층엔 볼보, 3층엔 랜드로버,  4층엔 재규어 전시장이 각각 들어섰다. 또 층별로 5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각 공간은 브랜드 별 디자인 컨셉트와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치장했다.

또 전시장 지하 1,2층엔 6대의 리프트와 1대의 휠 얼라인먼트를 설치, 최대 6대까지 동시 AS가 가능한  PAG 복합 서비스센터도 들어섰다.

PAG코리아는 이번 3개 브랜드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 대상 엔진오일 무상교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대표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PAG 복합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SK 네트웍스만의 세일즈 노하우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