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이쿠키(대표 임성근 www.icooki.com)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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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키 사이트에 ‘최고의 로맨스’를 올리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소설,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며, 데이트 비용도 증정하는 것. 또 세븐일레븐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구매자 중 155명에게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과 커플 아이리버를 선물하는 등 경품도 푸짐하다.
이번 행사는 슬픈 연가, 댄서의 순정, 어린 신부 등 국내 최고의 드라마, 영화를 제작해 온 포이보스, 컬쳐캡미디어, CK미디어웍스와 함께하며, 훌륭한 컨텐츠 작가를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우수 컨텐츠 등록자에게는 드라마/영화 작가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성이 있는 작품은 실제로 드라마, 영화화할 예정이다.
주제별로 로맨틱 컨텐츠를 올리면, 회원들의 쿠키감정가와 아이쿠키 운영진, 포이보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컨텐츠를 선별하며, 1등에게는 데이트 비용 50만원과 자신의 작품이 포함된 소장용 책 2권을, 2등 5명에게는 데이트 비용 20만원과 소장용 책 2권, 3등 20명에게는 소장용 책 2권을 선물한다.
컨텐츠의 평가만 잘 내려도 상품이 푸짐하다. 다른 사람이 올린 로맨스 컨텐츠를 보고 감정가로 평가해 주는 네티즌에게도 외식상품권(5만원권 10명)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