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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07년 6시그마 활동 Kick off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2.26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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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2007년 6시그마 Kick off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임종환 정보통신부노조위원장, 이원희 전국체신노조위원장, 그리고 6시그마 개선전문가와 과제수행자 등 26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간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6시그마 혁신 활동에 대한 공감대 및 전사적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우정사업본부의 6시그마 중장기 계획 발표와 6시그마 경영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새로운 로고를 공포하고, 6시그마 경영혁신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우정사업본부가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6년 6시그마 우수관서인 서울체신청에 대한 시상 및 삼성 SDI 석은규 부장의 “선도기업의 6시그마 경영혁신 트랜드” 특별강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 공공부문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한데 대하여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6시그마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최우수 서비스 기관”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03년에 정부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6시그마 활동을 도입한 우정사업본부는 ‘07년을 활동의 정착기로 삼고, 6시그마 혁신과제 수행을 통해 소포 우편물 업무프로세스 개선, 운송업무의 효율적 운영 등 300억원의 재무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9년 연속 공공서비스 분야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등 국민을 위한 선도적 혁신기관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