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가 원도급사·하도급사·감리회사·토공 직원 등 건설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토도시연구원에서 2월27일~28일 이틀간 ‘2007 상생경영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건교부에서 실시한 상생협력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토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건교부의 향후 정책방향과 원도급사, 하도급사, 시행사 입장에서 개선사항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건설공사의 계약에서 준공까지, 참석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토론과 고객만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 계획이다.
더불어 워크숍에서는 토공의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된 대우건설·신성건설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표창, 신기술 인증업체 자재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