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이 추가 가압류에 나섰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지난 14일 벅스를 상대로 한 가압류 91억원에 이어 추가로 9억원의 가압류 결정 통지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받아, 현재까지 총 100억원의 가압류가 결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진행된 9억원의 가압류 대상은 박성훈사장이 소유한 벅스인터랙티브 주식이다.
예당온라인은 합의기간까지 상환 받지 못한 벅스 대여금 25억원과 이자 5억원 및 합의 위반에 대한 위약금과 손해배상금 70억원 등 총 100억원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으며, 이중 91억원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가압류 결정 통지를 받았다.
예당온라인은 앞으로 소송을 통해 대여금 및 손해배상금을 적극적으로 회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