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머스시네마(www.primuscinema.com 대표 김홍성)는 ‘조르기 서비스’ 이용자 50만 돌파 기원, 영화 예매 할인이벤트를 22일부터 5월30일까지 진행 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조르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영화 예매 시 영화관람료 500원 할인, 조르기 수수료 150원 무료, 예매수수료 100원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이다.
평소 ‘조르기 서비스’를 통하여 영화 예매 시 7550원(예매수수료 400원 및 조르기수수료 150원 포함)의 비용이 들었다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이용 한다면 총 750원이 할인된 68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단 조조 및 심야 영화는 영화관람료 할인에서 제외된다.
한편, ‘조르기 서비스’는 국내 극장업계 최초로 프리머스가 도입한 영화 예매 시스템으로 가까운 친구나 가족, 연인 등에게 졸라서 영화를 예매하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 시 결제수단의 ‘조르기’ 단추를 클릭하여 상대방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상대방이 결제 승낙을 해주면 예매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프리머스시네마 마케팅팀 이창진 팀장은 “조르기 서비스가 극장업계 최초로 시작한 만큼, 회원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