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밀폐용기 대표 브랜드 락앤락의 하나코비㈜(대표 김창호)는 써포터즈 열성팬들로 인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나코비㈜는 락앤락 써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주부 아카데미 교실>과 전문가 강의 중심의 <한의학 특강, ><요리교실 > 등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들 클래스에 신청자가 폭주해 인원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주부 아카데미 교실>의 경우,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 중 전문 지식을 갖춘 회원이 강사가 되어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 위주의 진행으로 직접 이불과 무릎덮개, 천연 화장품, 천연 비누 등을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한의학 특강(강사: 강남 더불어 숲 한의원 원장 박용환)과 요리교실(강사: 수원 과학대 윤희숙 교수) 등도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은 지난 2월 1일 KBS 8시 뉴스타임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퀼트 공예에 참여하고 있는 은보영 회원은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클래스는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주부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정보교환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클래스”라고 말했다.
공두완 락앤락 커뮤니티 매니저 는 “락앤락 주부 교실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데 전주, 철원, 여주 등 지방에 있는 회원들도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락앤락 써포터즈는 2002년 20~50대 여성들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 민간 단체로 유용한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환경 캠폐인과 자원봉사 활동 등 가치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65,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회원 가입은 락앤락 써포터즈 사이트 www.bethe1.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