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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Pru아시아프리미엄 혼합펀드’ 선봬

해당 주요국 조합 매력적 투자기회 제공

김보리 기자 기자  2005.12.19 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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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9일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공모주와 채권 아시아 국가들의 상장지수펀드(ETFs)에 투자하는 '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 상품으로 국내 채권투자를 통한 이자수익 국내 공모주 투자수익과 한국 및 해 ETFs 등 국제 분산투자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가 상승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주식시장에서 프리미엄 있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 공모주와 높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ETFs에 투자하여 수익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 채권 투자에서는 국채 투자를 기본으로 하여 안정성을 추구하되 BBB급 채권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의 국제적 자산배분 역량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 특히 아시아지역 전문성에 기반하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고객자산의 국제적 자산배분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상품은 국내 공모주와 아시아 지역 ETFs 등에 약 30% 국내 국공채 및 A급 회사채에 약 40% BBB급 회사채에 약 30%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상품유형은 채권혼합형 추가형 개방형 뮤추얼펀드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정진호 사장은 이번 신상품에 대해 “올 해 한국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고수익을 얻은 투자자들에게 아시아 주식시장에 일부 분산투자함으로써 고객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