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명작 FPS 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 www.takedown.co.kr)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늘부터 2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오늘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지난 2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각 종 전문 FPS 커뮤니티에서 모집된 유저들이 참가한다.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 해보고 게임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을 내놓는 활동을 전개하는 한빛게임원정대는 지난 2월 8일과 9일 미리 ‘테이크다운’을 플레이해 본 후 전체적인 게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점 4점의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이들은 ‘테이크다운’의 장점으로 빠른 진행에서 느낄 수 있는 긴박감과 다양한 장비의 전략적인 활용성 등을 꼽았다.
‘테이크다운’의 개발을 맡고 있는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하고 추후 게임의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와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기획 공모전과 버그 리포트, 게임 체험기 이벤트를 진행해 개발 과정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