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리뉴얼 오픈하는 신세계 본관매장 구성에는 이명희 회장의 딸인 정희경 상무가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석강 신세계 백화점 대표는 22일 오픈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정상무가 해외에서 디자인등 을 공부한 실력을 발휘해 본관에 미술품등 아트부문을 접목시켰고 또 매장인테리어나 여성을 위한 디스플레이 연출 등에 크게 기여했다 ”고 말했다.
또 이번에 만든 획기적인 본관 오픈 메인광고를 비롯한 광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현재 조선호텔 상무 인 정상무는 이화여대를 거쳐 지난 95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그래픽
디자인전공)를 졸업한 디자이너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