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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상무 신세계 본관 아트부문에 큰 역할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22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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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리뉴얼 오픈하는 신세계 본관매장 구성에는   이명희 회장의 딸인 정희경 상무가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석강 신세계 백화점 대표는 22일  오픈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정상무가  해외에서  디자인등 을 공부한 실력을 발휘해 본관에 미술품등 아트부문을  접목시켰고 또  매장인테리어나  여성을 위한 디스플레이 연출 등에 크게 기여했다 ”고 말했다.

또 이번에 만든  획기적인  본관 오픈 메인광고를 비롯한  광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현재 조선호텔 상무 인 정상무는 이화여대를 거쳐  지난 95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그래픽 디자인전공)를 졸업한 디자이너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