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와 통합 및 캐싱(caching)기능이 강화된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릴리즈 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Oracle TimesTen In-Memory Database Release 7은 즉각적인 응답 시간과 높은 처리 성능이 요구되는 실시간 기업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In-Memory Database) 로, 높은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해결하여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또, Oracle TimesTen은 높은 신뢰성과 고성능을 갖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로, 금융, 통신, 국방과 같이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핵심 성공요소인 산업군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결정을 더욱 빠르게 해야 하는 기업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짐 그로프(Jim Groff)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이번 릴리즈는 지난 2005년 6월 TimesTen(타임스텐) 社 인수 이후 오라클에서 개발한 첫 번째 신제품이다.”라며 “미들 티어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Oracle TimesTen과 전사적 데이터 관리를 위한 Oracle Database가 긴밀하게 통합된 것은 업계에서 유례없는 독특한 사례로, 실시간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SOA 구현을 위한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