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를 대비하는 나만의 보험상품 찾기, 토정비결을 보니 선택이 쉬워지네!”
최근 각 기업들이 고객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신년 토정비결을 보면 미래대비 상품인 보험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은 19일부터 싸이월드 내 ‘도토리보험농장’(http://nate.cyworld.com/korealifecom)에서 업계 최초로 ’운세와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세와 보험’ 서비스는 토정비결, 평생운세 등 전통운세와 핸드폰 번호로 보는 궁합 등의 숫자운세, 꿈풀이•별점 등의 사랑운세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생명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한생명은 개인 맞춤 서비스를 도입해 토정비결을 보면 개인의 운세를 바탕으로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음력 9월에는 건강에 유의하라는 결과가 나오면, 대한생명의 건강관련 보장보험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이다.
지난 10월부터 2030세대를 타깃으로 싸이월드 내 ‘토리보험농장’을 운영중인 대한생명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마케팅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