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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정보통신, 상생경영 실천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2.21 0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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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e-HR의 Hub로 거듭나기 위한 화이트정보통신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그동안의 솔루션 개발경험을 살려 내부에 축적된 컨텐츠와 서비스 및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십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신규사업 확대다. 

우수고객감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우수고객은 장기고객 및 많은 매출을 일으켜준 고객을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화이트정보통신은 자신들에게 큰 힘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실무 담당자를 내부에서 자체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대표이사는 “훌륭한 고객을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모티브를 찾게 된다”며, “e-HR 대표기업, 화이트정보통신”이라는 수식어를 달수 있었던 것은 갑을의 관계를 떠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한 고객사들의 오픈된 마인드”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하여 더욱 안정감 있고 더욱 성장하는 것이 은혜를 갚는 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앞으로 매년 최고의 e-HR 고객으로 선정된 고객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화이트정보통신의 김범진 부사장은 “강압적이고 규제에 의한 갑을의 관계보다 상생의 관계에서 서로를 격려할 때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간 16년간의 프로젝트 경험을 밝혔다. 이번 설문을 통해 통일그룹의 용평리조트의 이희은 과장과 신한은행의 김완겸 차장이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e-HR 고객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