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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자회사가치 장부가보다 훨씬 높아: 실트론, LG CNS, LG MMA, 서브원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지분법평가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78%까지 확대되고 있어 이들 비상장사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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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지분 적정가치 8,300억원: IT컨설팅, 시스템 통합업체인 LG CNS는 오픈마켓 1위 업체로 과거 3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금년 순이익은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 LG 보유지분 81%의 가치는
8,300억원 수준으로 판단되나 장부가액은 1,617억원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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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론
등의 가치도 재조명 될 듯: 반도체시장의 성장과 함께 웨이퍼업체인 실트론 역시 2006년 영업이익이 2005년대비 배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LG가 보유중인 실트론 지분 51% 가치는 3,920억원으로 판단되나 장부가액은 1,753억원에 불과해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주가 레벨업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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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투자매력 있어: 1) 배당수익, 브랜드로열티, 임대수익 등 현금유입의 원천이 다원화되어 있고 2) 전자, 화학 등
주력자회사의 실적이 2006년을 바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3) LG CNS 등 비상장자회사의 실적호전으로 그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4) 현주가가 NAV 대비 30% 이상 과도하게 할인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투자매력이 있다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