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9일 포스코(005490)의 인도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2011년 포스코 그룹의 매출액이 261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스코는 가연산 400만톤(Slab 250만톤,열연코일 25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인도에 건설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는 연산 1200만톤 인도제철소 신설계획 중 1단계 투자로 투자금액은 공시하지 않았으나 약 4억달러 내외의 투자액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연구원이 밝혔다.
투자 결과 2011년 포스코 그룹의 철강제품 매출액은 261억달러로 2004년 대비 매출액은 55%, 연평균 6.5%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말 포스코의 이익잉여금 및 자본잉여금은 2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돼 인도투자는 재무적부담은 아니며 오히려 자기자본이익율(ROE)을 높이는 요인으로 긍정적으로 보여 진다.
인도는 철강석 매장량이 풍부하여 원재료 조달의 용이성 및 가격측면에서 유리하고 향후철강소비 성장잠재력도 높아 경쟁력과 성장성을 강화할
기회로 판단, 인도제철소에 Finex 공법의 채용은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