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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보내기 캠페인 전개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2.16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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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향을 찾는 국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배웅인사와 함께, 2006년도 고객만족도 공공행정부문 8년 연속 1위 달성과 택배서비스 부문에서 우체국택배 4년 연속 1위 달성 등 고객과 함께하는 우정사업의 발전상을 홍보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정사업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우체국 캐릭터인 우정이ㆍ온정이의 새해 인사와 함께, <한국의 고지도 특별우표>를 디자인한 손수건을 귀성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백두산과 독도가 표기된 한국의 고지도 특별우표는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한국 고지도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2월 28일 발행될 계획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수용품, 농수산물 등 전국 지역특산품 판촉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농어촌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