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담스러운 휴대폰 요금을 줄여 줄수 있는 요금 절감기가 출시됐다.
여성정보 사이트 이지데이(대표 이인경, www.ezday.co.kr)는 종합통신그룹 프리즘 커뮤니케이션(대표 미키마사히토, www.prism.co.kr)과 함께 핸드폰 요금절감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데이 요금절감기는 휴대폰 충전단자에 별도의 요금절감기인 동글이를 꽂아 회선자동선택장치로 기간통신사의 080망과 자동으로 연결, 가장 저렴한 통화를 보장하는 통화료 절감 서비스로 휴대폰 충전단자에 칩을 장착하여 사용 하면 기존 요금의 1/3정도(28~35%)가 절감되는 서비스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휴대폰 제품이 모두 사용가능하며, 휴대폰 통화요금 10초당 13원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국제전화요금 25~58% 절감할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의무사용기간, 위약금, 약정이 없다.
모바일 플러스 서비스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방식으로 장치 연결 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제는 후불제며,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한 달에 절감된 비용만큼 지불하면 된다.
이지데이 이인경 사장은 “휴대폰 사용은 이제 필수가 된 만큼 회원들의 요금 절감에 대한 욕구가 많아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며 “이지데이 요금절감 서비스는 동글이만 장착하며, 직접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모바일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데이와 프리즘 커뮤니케이션은 이지데이 요금절감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지데이 사이트 이벤트 대박미션 코너에서 3월 초 요금절감기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