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MC유석(랩, 보컬), MC갱스(랩, 보컬), 정민재(기타)오혜석(베이스), 위수철(드럼) 이들 5명훌리건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볼 기회를 가졌던 이들은 훌리건이 다양한 쟝르에 대한 소화력을 바탕으로 공연무대의 진수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빠져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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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특별한 무대가 이번주 일요일 창원에서 펼친다...
2월 25일 창원 늘푸른 전당 단독공연 훌리건은 2002년 결성된 지극히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밴드였다. 음반제작 및 홍보 그리고 활동 밴드로는 최다 횟수의 공연을 소화 하면서 그들은 국내 활동하는 밴드중 가장 많은 공연을 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싱글 앨범은 물론 2006년에 발표한 3집 'HELLO MONDAY' 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레드카드 : 스트리트 사커' OST 그리고 여름시즌 B급 달궁의 동명 인터넷 만화 ‘다세포 소녀’(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세상)에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락클럽과 대학축제는 물론 공개방송까지 연간 200회의 공연 횟수를 채우면서 달려온 6년의 지구력을 2007년에는 맘껏 발산 할 것이다.
이런 컨셉은 서울 중심으로 홍보와 활동을 하는 여타 밴드들과는 비교가되는 행동이며 그런 효과로 팬층의 지역적 비율이 가장 적절히 조화된 밴드로 자리매김 되어 어느 지역을 가든 그들을 따르는 팬층은 꾸준하다.
2007년의 첫번째 훌리건의 단독 콘서트...
역시 그들 답게 서울이아닌 창원에서 시작을 한다...
3월 새로운 앨범발매를 앞둔 '훌리건'의 07년 첫번째 단독 콘서트가 'feel me'라는 타이틀로 창원 '늘 푸른 전당'에서 2월 25일 일요일 6시 마련된다.
2007년의 훌리건 단독 콘서트는 3월 서울 사운드 홀릭과 대구 시민회관 4월 부산 동아대 석당홀의 공연이 각각다른 타이틀과 컨셉으로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