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협회는 15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개최하고 제6대 협회 회장에 한국암웨이 박세준(朴世俊, 54세, 사진) 대표이사가 재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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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은‘참여하는 회원,봉사하는 협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협회 회원사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업계의 대표 단체로서 큰 목소리를 낼 것이며, 공동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당면 과제인 방문판매법 재개정을 추진하여 업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높은 수준의 준법 경영을 확산시킴으로써 업계에 대한 편견이 불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체이스 맨해튼 은행과 아멕스카드 등을 거쳐 2002년 6월부터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를 맡아온 박세준 협회장은 2004년 1월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되어 한국직접판매 협회를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