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쇼테크(대표 유석호, www.shotech.com)는 공공기관용 Web 2.0 솔루션 2종 ‘알람이’, ‘마이링커 v4.0’을 출시하고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관련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링커 v4.0’는 쇼테크가 2003년부터 국내 기업에 보급한 온라인 실시간 CRM 솔루션인‘마이링커’의 커뮤니케이션 성능을 Web 2.0 환경에 적합하게 향상시킨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이 발송하는 정기 또는 비정기 컨텐츠를 주민의 PC바탕화면에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솔루션으로 지난 1월, 행정업무용소프트웨어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 ‘마이링커 v4.0’이 공공기관에 도입될 경우 주민들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대민 공지사항, 생활정보, 지역뉴스, 여론조사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컨텐츠를 PC바탕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기관은 주민여론조사를 하게 될 경우, 능동적인 참여유도가 가능해 대민 참여율을 높인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알람이는 온라인 민원의 접수에서 최종 통보까지의 모든 처리 과정을 민원 담당자와 접수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홈페이지에 등록한 질문이나 처리 요청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PC 바탕화면으로 알려준다. 공공기관의 온라인 민원접수가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처리, 질적 향상이 요구됨에 따라 ‘알람이’는 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고 대민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테크의 유석호 사장은 “인터넷 환경이 발전하면서 공공기관들의 온라인 민원서비스에 대해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마이링커4.0’과 ‘알람이’를 통한 공공기관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자동화는 업무 지연에 따른 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온라인 상의 민원체증 해소에 도움을 줌으로써 민원만족도 또한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