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증권은 KTF(03239) 목표주가를 2만 8500원에서 2만 93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NTT 도코모와의 제휴로 시너지 효과와 위상 강화가 예상되고 자사주 매입소각(4.1%)과 KT의 지분 확대(8.0%) 가능성으로 수급여건이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 연구원은 주주이익 환원비율(주주이익 환원/순이익)이 50%로 높고, KT와의 유무선 통합서비스 및 W-CDMA/HSDPA를 통한 데이터 서비스 성장 여력 확충 등을 매수유지 근거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