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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새 얼굴 'EX' 선포식 가져

김훈기 기자 기자  2007.02.14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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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손학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과 80여명의 대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 CI 및 지속가능경영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

도공의 새로운 얼굴은 'EX'(사진)로 고속도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기존의 심벌과 달리 영문 문자를 심벌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EX'는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E와 X가 서로 연결되고 교차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즉,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사람과 물류, 정보, 문화를 이어주는 도공의 핵심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또 도공의 모든 임직원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EXcellence(으뜸), EXciting(역동), EXpert(전문) 등도 함께 담겨 있다.

또한 슬로건은 기존의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과 더 나은 내일, 희망찬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영문 슬로건 'The Way ToMorrow'를 함께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