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손학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과 80여명의 대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 CI 및 지속가능경영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
도공의 새로운 얼굴은 'EX'(사진)로 고속도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기존의 심벌과 달리 영문 문자를 심벌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또 도공의 모든 임직원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EXcellence(으뜸), EXciting(역동), EXpert(전문) 등도 함께 담겨 있다.
또한 슬로건은 기존의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과 더 나은 내일, 희망찬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영문 슬로건 'The Way ToMorrow'를 함께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