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랑, 초컬릿 1000개로도 다 보답할 수 없죠.”
‘인형녀’로 인기 높은 신인여가수 조민혜(사진)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손수 초콜릿 1000개를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한다.
조민혜는 “해마다 발렌타인데이에 지인들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해 왔다”며 “올해는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생긴 만큼 팬 여러분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조민혜는 이날 저녁 팬들과 조촐한 미팅을 갖고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정규 1집 ‘틴에이지 슈퍼스타’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던 조민혜는 현재 멜론 DMB ‘조민혜의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민혜가 부른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제곡 ‘기다릴께’가 온라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블리치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 케이블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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