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라클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 에서 자사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선두 기업(leaders)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가트너는 높은 성과는 물론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을 선두 기업(leaders)으로 정의하고 있다.
오라클은 최근 출시한 자사의 포괄적이고 표준 기반의 BI 제품군인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 Enterprise Edition Release 3(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릴리스 3)를 통해 가트너의 선두 기업군에 자리매김했다.
신제품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제품군과 통합되어 전사적 BI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비오라클 데이터소스까지도 지원하는 최적의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EE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소스에서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의사 결정 및 실행을 최적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증된 모던 웹 SOA를 기반으로 차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포함하는 BI를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문 폴 로드윅(Paul Rodwick) 부사장은 “고객은 끝없이 증가하는 데이터 사이즈와 사용자 요구사항을 맞출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반을 갖추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라클은 이러한 것을 충족시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오라클은 오픈 스탠다드 기반의 완벽하게 통합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을 제공하여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