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英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Cellars in the SKY 2006’ 베스트 퍼스트클래스 스파클링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또 Best First Class Fortified or Sweet 부문 4위와 Most Original First Class Wine List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매년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우편 등의 설문을 통해 최고의 항공사와 호텔·공항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이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샴페인 Taittinger 1996이 베스트 퍼스트클래스 스파클링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와인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2004년부터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되는 와인 선정 과정에 세계적인 소믈리에(와인전문가)의 컨설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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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영국을 중심으로 미국, 중동, 아∙태평양, 독일, 중국, 헝가리, 스페인, 덴마크 등 9개판으로 발행되는 세계적인 잡지로, 와인 품질을 겨루는 ‘Cellars in the SKY” Wine Competition’은 198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