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정보보안 업체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와 보안 서비스 1위 업체인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은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송년 프레스 세미나를 열고 올해의 보안 및 사업 이슈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 이정규 안랩코코넛 사장을 비롯해 김익환 안철수연구소 부사장, 곽희선 안랩코코넛 관제센터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직접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내년에 창조와 성장을 키워드로 수주액 기준 매출 630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 ▲인프라 강화 및 신규 사업 확산 ▲업무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강화 등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
안랩코코넛 이정규 사장은 내년에는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차별화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 ▲학습 문화의 정착 등의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