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중인 대작 게임 프리스톤테일2(www.pt2.co.kr, 이하 프테2)는 오는 20일까지 비공개서비스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테스터 모집 첫 날인 어제는 하루 만에 4만2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 |
||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프테2는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1 개발진의 업그레이드된 역량이 다시 한번 집중된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전편에 대한 향수를 가진 게이머들의 참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3천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이번 비공개서비스는 21일 최종 참가 대상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테스터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최초로 프테2를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비공개서비스에서는 총 5개의 필드와 2개의 종족, 40레벨까지의 각 종 아이템이 선보이며, 서버 및 시스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예당온라인 프테2 기획팀 이서우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접할 프테2에서 확연히 달라진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요소를 부각시킨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성공적인 테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