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중남미 좌파운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한국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중남미 국가를 돌며 조사 중이다.
신 자유주의 시대의 라틴 아메리카 대안 사회주의 운동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사회운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한국 학자들이 브라질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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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담회에는 브라질 측 대표로 브라질 감리교 대학 Etienne A, Higuet 교수와 한국인 1.5세로 같은 학교 교수인 성정모 교수가 참석했고, 한국측 학자로는 이남섭 교수(한일 장신대학), 김항섭 교수(한신대학), 최금자(한국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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