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2月1日~6日일까지 자사가 운영중인 인천 국제공항 내 Welly & Foodcourt(웰리엔 푸드코트)를 비롯한 단체급식업장과 [엠키친], [트라우스] 등 프리미엄 급식당을 대상으로 본사 지원부서 임직원 현장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6일날 인천공항 식당에서 하루동안 직접 현장 직원들과 똑 같이 근무를 체험한 이창근 대표는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근무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특히 고객을 직접 만나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회사의 서비스역량 강화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되어 현장체험행사를 올해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푸드시스템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 전후로 청도휴게소 등 역시 CJ 푸드시스템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과 단체급식업장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체험 지원활동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한편 현재 국내 외식산업 규모는 대략 50조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미 많은 세계적 브랜드들이 국내시장에 속속 진출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외식에 대한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대응해 가는 첨단 선진기법과 함께 다양한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고품질의 차별적인 서비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CJ 푸드시스템은 이에따라 해외 선진 고객서비스체험 교육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공항, 철도 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과 같은 컨세션 사업분야에 현장접점 인력의 서비스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대표는 “일본 나리타공항, 푸동 상해공항 등에 운영 점포를 보유한데 이어 올 해는 홍콩국제공항 등에서 진출한다. "며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아시아 최고의 외식사업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 이창근대표가 인천공항 현장체험중 고객의 문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