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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종업원, 승계등에 투명 경영 강화한다.

‘제3회 투명경영상’ 받은 3사 대표 강조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07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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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경제5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투명경영상’ 을  받은 신세계(대표이사:구학서 부회장, 대상 )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대표 이원태 ,우수상) 굿모닝신한증권㈜( 대표 이동걸,  우수상)등 3사는 경영에 대한 투명성을 앞으로 더 높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 구학서부회장은 “ 현재 실적공시 때 한단계 더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달실적까지  공시하는 등 나름데로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은 의사 결정의 투명성면에서는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앞으로 투명경영을 강화해야할 부문에 대해 설명했다.

구부회장은 또 “승계과정에서도 납세에 대한 확실한 투명성이 필요해 정용진 부회장 승계시   납부해야할 세금1조원 중 현재 1단계 3500억원 납부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이원태 대표도  “현재 기업 사회와 고객신뢰를위한 윤리경영에  노력중”이라며 "그러나 이에대한 강화를 위해인간 존중 경영 철학등을 바탕으로 한  종업원들의  좋은 일자리 , 고객 신뢰 ,아름다운 기업 운동 등도  추진 한다”고 밝혔다.

또 경영권승계의  투명성에 대해서는 “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의 경영권 승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대표는 “신한 그룹의 근간은 투명경영”이라며 .특히 투명경영이  국가 경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완벽하게 실현하는 것이  목표  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좌측부터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부교수, 강신호 전경련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주)신세계 구학서 부회장, 굿모닝신한증권(중) 이동걸 사장, 금호고속(주) 고속사업부 이원태 사장,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회장,한국무역협회 유창무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