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세계 TV홈쇼핑인수 관심없다

"협력업체와의 불상사는 본사의도가 아니다."

정용해 기자 기자  2007.02.07 16:59: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신세계구학서 부회장은 “  TV홈쇼핑은 SO 확보에 자금이 많이 소요되므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학부회장은 7일  조선 호텔에서 가진 투명 경영 대상 수상식이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최근 농수한 홈쇼핑 인수자로 신세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구부회장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도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백화점 등 오프매장과 물류거점등 활용하면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 2월본관이 리뉴얼  오픈하면 현재의 구관과함께   상당한 파워를 보일것”이라며  현재 롯데백화점괴비교한 매출등이 비교되는것에  대해  강조했다.

또 이마트가  소규모 할인점 시장에도 본격진출한다는 전략으로 일반 상인들의 원성이 높은것에 대해서도 " 이는 잘못알려진 것"이라며  " 일부 규모가 적은 매장이 매물로 나와 진출한것뿐이지 이것이 정책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 편 구부회장은 “ 얼마전 노출된 협력사와 매장 리뉴얼관계에서 붉거진 문제는 월마트매장4개를 한꺼번에 리뉴얼하면서 생긴 불상사” 며 "생활상품들은 매장 진열을 위해 협력업체들끼리 경쟁이 치열해 이 과정에서 본사의 의도와 관계없이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월마트직원들의 문화등이 아직파악이   안된상태에서  생긴일로 앞으로는  이런일은 없을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