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벤처기업연합회(KOIVA)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서승모 현 회장(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을 제9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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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11년째를 맞는 KOIVA는 5개 광역단체에 설치된 지회와 1500여 회원사를 기반으로 정부의 벤처육성제도와 중소기업 제품 구매제도, 대중소기업상생협력 등과 관련한 정책개선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IT분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견단체로 자리잡았다.
주요사업으로는 40여개 IT전문협의회 운영지원, 중소기업간 부품공동구매,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심사 및 외국고급인력 채용지원(IT CARD) 등 정부과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90여 회원사들과 함께 u-시티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지자체가 발주하는 U-시티 프로젝트의 단체수주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서승모 회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인준을 받아 차기 회장으로 정식 선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