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코리아는 기업용 PC인 옵티플렉스(데스크톱)와, 래티튜드(노트북)제품이 미국 스몰비즈니스컴퓨팅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독자들의 설문과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렉스745와 기업용 노트북 PC인 래티튜드D820제품이 PC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옵티플렉스 745는 성능, 에너지 효율성, 원격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업용 PC에서 중시되고 있는 보안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45%의 득표수를 차지한 옵티플렉스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소기업 독자들이 평가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옵티플렉스745는 미국 PC매거진 (http://www.pcmag.com/article2/0,1895,2069347,00.asp)이 선정한 PC로 지난해 12월 선정된바 있다.
인텔 코어2듀오 CPU를 탑재하여 여러 작업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업용 PC로는 드물게 저전력 ATI 라데온X1300 Pro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
기업이 원하는 표준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앞서가는 델의 대표제품인 래티튜드D820은 슬림한 디자인과 한층 향상된 이동성으로 46%의 득표수를 차지해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보안성 역시 뛰어나 기업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델코리아 황준종 마케팅 상무는 “국내에서도 기업용 PC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델의 기업용 제품을 알림으로써 대기업을 비롯한 공공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